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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의 꿈과 희망을 위해 달려가는 평창군 드림스타트

뉴스/평창뉴스

by (Editor1) 2018. 1. 8.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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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드림스타트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하는 아동복지사업이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가족 지원 등 4개 영역 42개 프로그램을 추진하였다고 밝혔다.


 특히, <자녀와 양육자가 함께 성장하는 건강한 가정 만들기>를 목표로 삼아 부모교육, 가정방문교육, 가족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아동들과 부모님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군은 올해, 미취학아동에 대한 사전 예방적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위기아동 문제해결을 위한 개별 특성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오는 1월 9일부터 12일까지 드림스타트 114가구를 대상으로 2018년도 드림스타트 사업설명회를 갖고, 본격 사업추진에 나선다.


 이번 드림스타트 사업 설명회는 평창군 지역 8개 읍․면을 4개 구역으로 나누어 총 4회 차로 추진한다.


  또한, 지난해에 아동들과 부모님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던 김민서 부모교육 강사를 초청하여 <함께하는 우리가족>을 주제로 자녀와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고 참여자들 간에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김명기 주민생활지원과장은 “2018년 <모든 아이들이 행복한 마을공동체 만들기>를 목표로 지역사회 연대 강화를 통한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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