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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평창동계올림픽] 숙박시설 묵은때 벗기고 손님맞이 준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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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ditor1) 2018. 1. 3.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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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은 올림픽이 얼마남지 않은 평창은 손님맞이 숙박 준비가 막바지에 치닫고 있는 가운데 평창은 청정한 자연환경과 깨끗한 숙박환경을 갖춘 올림픽 도시로 환골탈태하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시설개선을 통하여 400여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도배‧장판, 도색, 화장실, 침대 등 실내와 외관을 단장하여 묵은 때를 벗겨내고 깨끗하고 위생적인 모습으로 탈바꿈 하고 방문객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또한, 업소별 다국어 요금표, 관광안내판, 시설안내판, 홍보물 거치대 등 숙박 뿐만 아니라 경기 외에 방문할 수 있는 축제, 행사, 관광지와 동선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여 투숙객의 일정을 도울 계획이다.


 이러한 평창의 숙박업소 정보를 제공하고자 평창군은 기존 “평창문화관광포털” 사이트에 “멋집” 카테고리를 신설하여 읍‧면별로 숙박업소 사진, 위치, 주변정보를 제공한다.


  숙박요금은 “바가지 요금”의 오명을 벗어내기 위해 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강원도와 같이 점검 모니터링을 강화한다.


 이러한 숙박환경 조성과 더불어 음식점도 시설개선, 전문인력 컨설팅을 통해 올림픽에 걸맞은 서비스 마인드를 갖추었으며, 또한 대관령, 봉평, 진부를 거점으로 5~10분 간격으로 경기장 간 무료 순환버스가 운행되어 여행자 이동을 도울 예정이다.


  이시균 올림픽운영과장은 “축제를 즐기고자 평창을 찾는 손님들이 먹고, 즐기고, 편안히 쉬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열심히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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