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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17 제야의 올림픽대종 타종식 행사

뉴스/평창뉴스

by (Editor1) 2017. 12. 30.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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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창군은 평창문화원 주관으로 12월 31일 22시부터 23시까지 군청광장에서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마무리하고 희망찬 무술년 새해를 여는 ‘2017 제야의 올림픽대종 타종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림픽 대종의 큰 울림으로 희망찬 새해와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를 염원하는 5만 군민의 간절한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는 22시부터 평창문화원 민속예술단의 사물놀이 공연과 팝페라 2팀의 공연과 성악팀의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타종식, 신년메시지, 참여군민 전원기념촬영 및 군민자율타종 순으로 진행된다.


 타종식에는 심재국 평창군수와 유인환 평창군의회 의장, 주요 기관대표 및 지역발전 유공자, 군민대표자 등 군민 23여 명이 자정에 맞춰 타종 33회를 울린다.


 또한 일반군민 중에 군청광장 자율타종자 현장접수처(22:00~23:30)를 통해 신청한 신청자 대상으로 24시 25분부터 1시까지 약 35분간 타종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광장에는 올림픽 홍보관련 인증샷 SNS 홍보체험부스 운영, 먹거리 부스 등을 운영하여 군민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정성문 자치행정과장은 “타종행사에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오셔서 좋은 추억도 쌓으시고,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 염원을 담은 타종의 울림이 방방곳곳에 전해 질 수 있도록 한마음 한뜻을 모아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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