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방림면에서 굿매너평창문화시민운동 홍보의 일환으로 제설장비를 나눠준다고 밝혔다.
방림면에서는 굿매너평창문화시민운동 홍보의 일환으로 겨울철 필요한 넉가래 100개에 굿매너 스티커를 부착하여 주민들에게 나눠줄 예정이다.
굿매너 스티커가 부착된 넉가래는 각 마을별로 배분되어 이장을 통해 전달될 예정으로 겨울철 내 집, 점포 앞 눈치우기에도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보여진다.
이만수 방림면장은 "방림면민이 모두가 굿매너 평창을 실천하여 다가올 2018평창동계올림픽에서 평창의 관문인 방림이 좋은 이미지로 방문객들에게 기억될 수 있었으면 한다."며, "겨울철 제설 작업에도 면에서 앞장서서 신경쓰고 주민불편이 생기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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