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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사랑의 온정 가득한 연말

뉴스/평창뉴스

by (Editor1) 2017. 12. 14.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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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곳곳에서는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연말연시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서 감동이 전해지고 있다. 


칠공공비어(주)에서는 12월 13일 평창군을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돕기 물품으로 평창쌀 10kg 200포(5,000천원 상당)를 기탁했다.


칠공공비어(주)는 2012년 1월부터 평창군의 HAPPY700 브랜드를 사용하면서 매년 공동광고 마케팅을 통한 수익금 일부를 평창쌀 10kg 400~500포로 기탁해왔으며, 올해로 6년째 접어든다.


 이동혁 대표는 “추운 겨울을 앞두고 훈훈한 나눔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으로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창군은 이날 기탁된 쌀 10kg 200포를 관내 어려운 이웃 200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공립용평 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원장 최은순)에서는 12월 13일 재단법인 평창장학회(이사장 심재국)를 방문해 바자회시 수익금 중 일부인 100만원을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으로 기탁하였다.


 한국외식업중앙회 평창군지부 봉평분회에서는 12월 13일 봉평면사무소를 방문해 불우이웃 돕기 성품을 전달했다.


 이날 봉평면 외식업지부 회원업소에서는 400만원 상당의 라면 160박스와 쌀 300kg을 전달했다.


 황남원 회장은 “연말연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이 되었음 한다.”며, “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의 손길을 더하기 위하여 앞으로도 사랑의 기부운동을 계속 펼쳐 나갈 계획이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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