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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동계올림픽] 올림픽 숙박시설 진입도로 정비사업을 완료

뉴스/평창뉴스

by (Editor1) 2017. 12. 14.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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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은 올림픽 숙박시설 진입도로 정비사업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올림픽 자원봉사자 및 운영요원이 숙박시설을 이용하기 위해 비포장 도로를 이용하여야 하는 불편함이 해소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의 자원봉사자 및 운영요원이 숙박할 예정인 에코그린캠퍼스의 통행편의를 위해 총사업비 35억 7천만원을 투입하여 총연장 2.5km(도로확포장 0.9km, 도로포장 1.6km)에 대해 정비하였다.


  특히, 이번 사업은 2014년 1월 삼양목장 개발사업 특구지정고시를 시작으로 올림픽 숙박시설사용 협약 체결, 정부예산 확정, 실시설계 및 공사 준공에 이르기까지 4년에 걸쳐 추진되어온 사업으로 성공적인 올림픽 개최를 위한 기반시설로의 큰 역할이 기대된다.



 또한, 평창군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대관령 관광목장을 잇는 도로가 기존 비포장도로였으나, 이번 공사를 통해 비포장구간에 대해 아스콘 포장이 완료되어 주민 및 관광객들의 교통통행에 편의를 제공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찬수 안전건설과장은 “올림픽 숙박시설 진입도로의 준공으로 동계올림픽을 방문하는 자원봉사자들과 방문객분에게 도로정비를 통한 이용편의제공 뿐만 아니라 제설 및 도로관리에도 최선을 다해 성공적인 올림픽이 개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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