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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문해교육 '늘 행복한 교실' 첫 수료식

뉴스/평창뉴스

by (Editor1) 2017. 12. 10.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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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김춘호)


평창군은 2017년 찾아가는 문해교육「늘 행복한 교실」수료식을 12월 8일부터 14일까지 3회에 걸쳐 읍·면을 순회하며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개학식을 거행한 후 1년 학습과정의 종착역인 수료식을 하게 되었다.


  「늘 행복한 교실」은 21개 교실로 문해교사 14명, 교장선생님 18명, 학습자 211명으로 운영되었으며, 이번에 105명의 수료생을 배출하게 되었다.


 수료식에는 개근상, 수료증서, 감사장 수여 및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입상자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되어 풍성한 시간을 갖게 되었다.


  무엇보다도 평창군의 문해 학습자들의 학습열의가 뜨거워 작년보다 40여명이 늘어 5개 교실을 추가 운영하였고, 교장선생님과 마을이장,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학습지원으로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 교육의 활성화에 기여하였다.


 문해학습 특별활동으로는 ‘EBS 공부하기 좋은날’ 출연, ‘문해교실 어르신 소풍가는 날’을 진행하여 재미와 추억을 선사하였고, 성인문해학습자 백일장, 문해학습자 전국 편지쓰기, 강원도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공모, 강원 문해자랑 대잔치 ‘청춘만개’ 등 각종 대회에 참가하여 대상, 최우수상, 장려상 등 많은 분들이이 수상의 영예를 안는 쾌거를 이룩하였다.


정성문 자치행정과장은 “늘 행복한 교실에 입문한 후 꾸준한 학습을 통해 수료의 기쁨을 누리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문해학습자들의 교육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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