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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전국여성정책네트워크 정례회의 및 공동포럼 개최

뉴스/강원뉴스

by (Editor1) 2017. 12. 8.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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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여성정책네트워크(회장 서영주)는 12월 8일(금) 충북미래여성플라자 문화이벤트 홀에서 2017년 전국여성정책네트워크 정례회의 및 공동포럼을 “여 성정책연구기관의 미래비전과 향후 방향”을 주제로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특히 여성정책연구기관 출범 2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있는 자리로, 전국 여성정책연구기관의 발전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며, 앞으로 여성가족정책 연구기관의 전문성이 더욱 제고되고 성평등 정책연구기관으로서의 위상이 더욱 높아질 수 있는 방안이 모색될 예정이다.  

 

 이번 포럼에는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을 비롯하여,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전국 최초 여성 도의회의장인 김양희 충청북도의회 의장의 축사가 있을 예정이다. 또한 여성단체장 및 회원, 유관기관들이 참석하는 성대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포럼의 발제는 박은미 경북여성정책개발원 정책개발실장의  “지방분권시대 성평등정책 진단과 처방”, 안태윤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 젠더거버넌스센터장의 “도민 참여를 통한 젠더거버넌스 운영 전략”, 문은영 인천여성가족재단 정책연구실장의 “지역여성정책연구기관의 역할과 일·가정양립정책 확산방안 모색“ 등이 있을 예정이다. 

 

토론은 김학실 충북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고, 김영순 한국여성단체 연합 공동대표, 박홍주 충북여성재단 정책연구팀장, 최혜민 여성가족부 사무관, 최유진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이 토론자로 나선다. 

 

전국여성정책네트워크 회장인 서영주(강원도여성가족연구원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성평등 사회를 앞당기는 지역의 교두보로서 지역여성정책연구기관의 발전방향에 관한 혜안을 찾고 우리의 열정과 연대도 새로이 다지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국여성정책네트워크는 2006년에 처음 결성되어 현재 전국 16개 광역시도의 여성가족정책연구기관이 가입한 조직이다. 기관간 MOU를 체결하였고,  공동 포럼 및 해외연수 등 공동협력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향후 연     대사업의 폭을 더욱 확장해 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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