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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동계올림픽] 올림픽 특별 콜센터 운영 업무협약 체결

뉴스/평창뉴스

by (Editor1) 2017. 12. 2.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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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도지사 최문순, 이하 道)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 이하 공사), 2018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 이하 조직위원회)는 11월29일, 한국관광공사 본사에서「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의 빈틈없는 안내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올림픽 특별콜센터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올림픽 콜센터를 별도로 설치하는 것 보다 대한민국의 대표 관광통역안내전화인 1330을「올림픽 특별 콜센터」로 확대하는 것이 효율적이고 

이것이 곧 올림픽 관람객에게 제공될 수 있는 최고의 안내서비스라는 것에 인식을 같이하여 추진하게 되었다. 

 

 道와 공사가, 조직위가 협업하여 운영할「올림픽 특별 콜센터」는 기존 1330의 규모와 기능을 대폭 확대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11.30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갈 콜센터는 시기별로 인력을 증원할 계획인데, 올림픽 기간중에는 2배 이상 확대 배치할 계획이며 안내의 범위도 관광안내·통역·관광불편신고 등 기존업무와 더불어 올림픽 숙박예약, 음식점 정보, 교통, 문화행사 등 올림픽과 연관된 자세한 정보도 총망라해서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올림픽 숙박예약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올림픽 관람객이 원하는 다양한 숙박수요에 맞는 숙소를 찾아 예약까지 해결하는 창구로 운영할 계획이다.

 

道와 공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관광통역안내전화 1330을 국내외 올림픽 관람객을 위한 관광 등 통합안내 창구로 활용, 올림픽 특별안내와 관광통역안내전화 1330의 안정적 운영 협력, 올림픽·교통·문화행사·관광 등 각종 정보 및 시설장비의 공동 이용, 각 기관 보유 다양한 채널을 활용한 국내외 홍보 등을 합의하고, 그 외 온-오프라인상의 안내체계 협력도 보다 공고히 할 계획이다. 

 

道와 공사, 조직위는 “1330을 활용한 올림픽 특별 콜센터는 20년동안 대한민국의 관광통역안내를 책임져온 1330의 축적된 경험·전문성과 강원도의 각종 올림픽 정보들이 합쳐져서 올림픽 관람객의 모든 궁금증을 해소 할 수 있는 채널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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