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경기남부, 충청북부, 강원도에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고 전했다. 특히 기온이 낮은 강원산지와 일부평지에는 눈으로 내리면서 쌓이고 있어 대설주의보가 발표하였다. 현재 강원 평창, 횡성은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25일 21시 현재 내면 5.0 면온(평창) 3.5 미시령 2.5 진부령 2.5 용평(평창) 2.0 대화(평창) 0.5 대관령 6.3의 적설량을 기록하고 있다.
현재, 강수대가 동서로 길게 이어져 있어, 강수 지속시간이 길어지겠고, 지형적인 영향까지 더해져 앞으로 강원중.남부지역에는 많은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고, 내린 눈이 쌓여 피해가 예상되니, 비닐하우스 등 시설물관리와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26일 낮까지 예상 적설량은 강원도(동해안 제외) : 3~8cm(많은 곳 강원산지 15cm 이상)이 될 것으로 관측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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