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가족센터, 아빠와 자녀의 특별한 주말 “프렌디교실” 운영
-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아버지 양육 참여 확대 및 가족 유대감 강화 기대 -
평창군가족센터는 아버지의 양육 참여를 확대하고 가족 간의 긍정적인 관계 증진을 위해 체험형 프로그램인 「자녀와 함께하는 프렌디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3월 28일부터 5월 16일까지 총 6회기에 걸쳐 주말 과정으로 운영된다. 평창 관내에 거주하는 아버지와 자녀 10가정(20명)을 대상으로 하며, 평창군문화복지센터 및 지역 내 체험 공간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프렌디교실」은 ‘친구 같은 아빠(Friendy)’라는 의미에 걸맞게 아버지와 자녀가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는 체험 중심 활동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샌드위치 및 피자 만들기 체험 ▲도자기 전사 체험 ▲목공 체험 등 아빠와 자녀가 함께 손을 맞추어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협력형 활동이다.
센터는 이번 사업이 맞벌이 가구의 증가와 사회 환경 변화로 인해 아버지의 양육 참여 시간이 부족한 현실을 반영해 기획되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통계청 생활시간조사에 따르면 하루 평균 자녀 돌봄 시간은 아버지 88분, 어머니 217분으로 여전히 양육 부담이 어머니에게 집중되어 있다.
평창군가족센터는 주말 시간을 활용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버지들에게 실질적인 양육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부모-자녀 간의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해 건강한 가족문화를 형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평창군가족센터 최미자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버지와 자녀가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적 특성과 주민들의 욕구를 반영한 다양한 가족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