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평창군, 2026년 농업 신기술 시범 사업 45억 확보

뉴스/평창뉴스

by _(Editor) 2025. 12. 21. 13:20

본문

300x250
반응형

평창군, 2026년 농업 신기술 시범 사업 45억 확보

 

평창군이 농업인 고령화와 노동력 부족 등 농업 현안에 대응하고, 미래형 스마트농업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2026년 농업 신기술 시범 사업 예산을 45억 확보하고 2026년에는 스마트 농업·미래 대응 기술에 집중한 신기술 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은 꿀벌 소실 대응 뒤영벌 활용 화분 매개 기술 시범 원예작물 생산성 향상을 위한 생태적 종합 관리 기술 시설원예 국산 장기성 농업용 피복재 활용 기술 보급 준고랭지 여름 배추 안정 생산 체계 구축 시설원예 2세대 스마트팜 플랫폼 보급 시범 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물관리·완효성비료 복합 기술 실증 사업 등 6개 사업이다.

 

해당 사업에 대한 신청은 오는 20261월부터 읍면 사무소 산업팀을 통해 신청받으며, 자세한 내용은 해당 부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군은 2025년 총 106천만 원(국비 53천만 원, 군비 53천만 원)을 투입해 7개 신기술 시범 사업(시설원예 미세 버블 양액 살균 기술 시범 이상고온 대응 시설채소 안정 생산 일사·강우 센서 기반 스마트 관수 시스템 구축 무인 방제 기반 과수 종합 관리 기술 품목별 데이터 기반 생산모델 보급 지원 민감 채소 수급 안정 생산기술 시범 준고랭지 여름 배추 안정 생산 체계 구축 시범 사업)28개소에서 추진했다.

 

군은 12월 평가회를 통해 각 사업의 성과와 농가 반응을 종합 분석한 뒤, 효과가 큰 사업은 향후 자체 사업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김성수 평창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 신기술을 농가에 제공해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겠다라며 지역 농업이 미래 성장 산업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기술 보급과 정책 지원을 지속 강화하겠다라고 밝혔.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