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탄면 새마을부녀회, 장수식당 도시락 배달
미탄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정희)는 지난 12월 14일과 15일 이틀간 미탄복지회관에서 장수식당을 운영하며, 거동이 불편하고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 200가구에 삼계탕과 각종 반찬으로 구성된 도시락을 전달했다.
이번 활동에서 부녀회 회원들은 직접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도시락을 배달하며 안부를 살피는 등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김정희 회장은 “추운 겨울 어르신들께 따뜻한 한 끼와 함께 마음까지 전해드리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을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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