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화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 펼쳐
대화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권명식·마영희)는 지난 10일과 12일, 양일에 걸쳐 굿매너 평창 문화시민운동의 일환으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협의회 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가구 2가구를 대상으로 연탄 1,000장을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회원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연탄을 나르며 겨울철 난방 부담을 덜어주고, 대상 가구의 안부를 함께 살피는 등 정서적 나눔의 의미도 더했다.
권명식·마영희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화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과 공동체 의식 함양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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