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2월 5일, 대화면 여성의용소방대(대장 방진희)는 굿매너 평창문화시민운동의 일환으로 화재 예방 야간 감시 활동을 펼쳤다. 이날 대원 20명은 대화면 시가지 일대를 순찰하며 겨울철 화재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주민들에게 안전 의식을 당부하며 예방 홍보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여성의용소방대는 건조한 계절을 맞아 화재 위험이 높아진 만큼 지속적인 예찰과 감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며, “작은 관심과 실천이 큰 사고를 막을 수 있다”며 주민들의 안전 수칙 준수를 강조했다. 이번 활동은 지역 사회의 안전망 역할을 강화하며 더 안전하고 배려하는 도시 문화를 확산하는 데 의미를 더했다.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