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봉평면청년회(회장 한상돈)는 지난 11월 28일 제29·30대 회장 이·취임식을 기념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쌀 400kg을 봉평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새 회장단 출범을 맞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전달된 쌀은 봉평면 관내 취약계층과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배부될 예정이다.
한상돈 회장은 “이·취임식을 뜻깊게 기념하고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회원들과 함께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봉평면사무소 관계자는 “청년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리며, 기탁된 쌀은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봉평면청년회는 매년 다양한 지역 봉사활동과 후원 사업을 펼치며 지역사회 상생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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