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평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 어르신 150명에 따뜻한 ‘장수식당’ 운영

 

봉평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 어르신 150명에 따뜻한 ‘장수식당’ 운영

봉평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철형·김영숙)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나섰다. 지난 19일, 협의회는 봉평면 노인회관에서 장수식당을 운영하며 어르신 150명에게 정성 어린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또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는 회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도시락을 전달하며 세심한 배려를 더했다. 협의회는 “어르신들이 따뜻한 음식을 드시며 즐거운 하루를 보내길 바란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봉사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