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창소방서(서장 김근태)는 14일(금) 13시 휘닉스평창(평창군 봉평면)에서 ‘2025년 하반기 시민안전관리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역 내 민간 자율소방안전관리 강화를 통한 재난·사고 예방체계 확립과 안전문화 확산 기반 조성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회의에는 김근태 평창소방서장을 비롯한 소방 관계자 5명과 협의회 회원 8명 등 총 13명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2025년 하반기 소방활동 및 주요업무 추진사항 전달 ▲협의회 조직 활성화 방안 강구 ▲겨울철 화재예방대책 추진 관련 소방서 협조사항 안내 등이 논의됐다.
김근태 서장은 “시민안전관리협의회는 지역 안전문화 확산의 중심 역할을 하는 민·관 협력기구”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 환경 조성과 자율적 안전관리 문화 정착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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