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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읍민속보존회, 2025년 바위공원 가을 풍류마당 개최

뉴스/평창뉴스

by _(Editor) 2025. 11. 14.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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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읍민속보존회, 2025년 바위공원 가을 풍류마당 개최

전통 민속과 가을 정취 어우러진 공연1116일 평창바위공원에서 열려

 

평창읍민속보존회는 오는 1116일 오후 2, 평창바위공원에서 바위공원 가을 풍류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평창군의 지원으로 진행되는 ‘2025년 전통 민속놀이 지원사업의 하나로, 지역의 전통 민속예술을 보존하고 주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전통 민속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첫 번째 공연은 풍물단 백오의 길놀이와 문굿을 시작으로, 삼도풍물굿과 아라리, 선반 설장고(김병섭류 설장고) 등 다양한 공연이 이어진다. 또한 나래우레 무용단의 한국무용(흥지무), 경기 소리꾼 이승희의 민요 공연(배 띄워라, 민요 연곡, 장타령), 그리고 평창읍민속보존회가 선보이는 평창 노산성 지짐이 소리등 풍성한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박희대 평창읍민속보존회장은 이번 정기 공연은 우리의 전통 민속을 함께 즐기고, 지역민이 하나 되는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될 것이라며 많은 분이 오셔서 가을의 멋과 전통의 흥을 함께 느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용호 평창군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바위공원 가을 풍류마당을 통해 우리나라의 전통 민속이 지역민의 일상에서 살아 숨 쉬는 문화로 이어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전통문화의 보존과 계승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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