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어르신 140명에게 따뜻한 점심 대접… 평창축협 후원으로 풍성한 나눔
대관령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기영·김명화)는 지난 11월 6일 오전 11시, 대관령면 복지회관에서 ‘장수식당’을 운영하며 지역 어르신 140여 명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지도자 회원 15명이 참여해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밥상과 정성을 준비했다. 특히 **평창축협 대관령지점(지점장 김남훈)**에서 떡을 후원하여 더욱 풍성하고 따뜻한 나눔의 시간이 되었다.
이기영 회장은 “지역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건강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으며, 김명화 회장도 “함께 나누는 식사가 어르신들께 작은 위로와 기쁨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원표 대관령면장은 “매월 어르신들을 위해 꾸준히 봉사해주시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후원에 참여한 평창축협에 감사드린다”며 “이런 따뜻한 나눔이 지역의 큰 힘이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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