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기 대응 능력 강화 및 안전의식 제고 위한 실전형 훈련
대화면사무소(면장 전원표)는 지난 11월 6일, 대화도서관 및 대화119안전센터(센터장 심재형)와 함께 공공기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통해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고, 공직자와 이용 주민들의 안전의식 강화를 목표로 진행됐다.
훈련은 실제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해 대피 요령과 초기 진화 방법을 익히는 실전형 시나리오로 구성되었으며, 직원 및 이용자들이 직접 참여해 비상시 행동요령을 숙지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원표 대화면장은 “이번 합동훈련을 통해 직원과 주민 모두가 재난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훈련과 점검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심재형 대화119안전센터장 역시 “화재 예방의 핵심은 평소 훈련과 대비”라며 “지역 공공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 안전 문화를 확산시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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