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 강원본부,
‘Re:Share’실천하며 지역 사회에 온기 나누다
한국철도공사 강원본부는 2025년 10월 17일(금), 낙산연수원 노후 물품을 활용해 ‘Re:Share’를 실천하며 지역 장애인 복지시설에 따뜻한 나눔을 전했다.
강원본부는 이번 ‘Re:Share’ 봉사활동으로 속초시 장애인협회(지체·신체·시각·지적발달)와 고성군 아모르뜰(장애인 거주시설)에 낙산연수원에서 사용하던 TV, 식탁, 거실장, 냉장고, 티테이블, 소파 등 총 44개를 기부하며 물품의 새로운 가치를 부여했다.
강원본부 직원 14명은 직접 연수원 내 기부 물품의 상차 지원 봉사에 참여하며, 단순 기부를 넘어 현장형 사회공헌을 실천하였고, 이를 통해 기관 자원을 효율적으로 순환시키고, 지역 복지시설의 생활환경 개선에 기여하였다.
특히 이번 활동은 지난 9월 소규모(티테이블 5개) 기부에 이어 물품 종류와 수량을 대폭 확대하여 추진함으로써, 사회공헌 활동의 연속성과 내실화를 강화한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한국철도 박노주 강원본부장은 “단순 기부를 넘어 회사 자원을 재활용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진정한 ‘Re:Share’를 실천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지역사회에 온기를 나누는 따뜻한 강원본부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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