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모와 친구들」, 기타리스트 이강모의 음악 인생 공연
・40여 년 음악 여정이 담긴 무대, 10월 18일 영월문화예술회관에서
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현상)은 원로 기타리스트 이강모의 공연 「강모와 친구들」을 ‘2025 원로예술인지원사업’ 선정 공연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오는 10월 18일(토) 오후 4시 30분 영월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기타를 통해 오랜 음악 인생의 이야기를 풀어내는 무대로 꾸며진다.
이강모는 40여 년간 지역을 기반으로 다양한 연주 활동을 이어온 기타리스트로, 지역 음악 생태계에서 지속적으로 활동해왔다. 2023년 ‘원주실버윈드오케스트라 제15회 정기연주회’, ‘한라와 치악의 금빛향연’ 등 다수의 공연에서 연주했으며, 영월 빅밴드와 원주 아파쇼나타 윈드오케스트라 연주단원으로도 활동했다.
관람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관심 있는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강원문화재단 신현상 대표이사는 “오랜 시간 지역에서 음악과 함께한 예술인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뜻깊은 무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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