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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2025 대한민국 SNS 대상’공공부문 종합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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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_(Editor) 2025. 10. 17.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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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2025 대한민국 SNS 대상

공공부문 종합대상 수상

- 4년 연속 수상 쾌거원팀 강원, 협업모델로 전국 최고 소통 역량 입증 -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2025 대한민국 SNS 대상에서 공공부문 종합대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강원특별자치도는 2022올해의 SNS’ 유튜브 대상, 2023년 인스타그램 최우수상, 2024년 유튜브 대상에 이어 4년 연속 수상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그동안 개별 SNS 채널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여온 강원특별자치도는 올해 전체 SNS 운영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부문에서 최고 영예인 종합대상을 받으며, 모든 채널에서 균형 잡힌 소통 역량을 입증했다.

 

대한민국 SNS 대상은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상으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활용 현황과 소통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공공기관과 기업을 선정·시상한다. 올해는 정부 부처, 광역·기초지자체 등 12개 부문 118개 기관이 치열하게 경쟁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강원잇다를 통해 타 공공기관과 차별화된 유기적 온라인 협업 홍보모델을 구축하고, 다양한 주제의 콘텐츠와 캠페인으로 활발히 소통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특히 인피드플로잉공동작업, 실시간 스토리 기능 등 플랫폼별 특성을 살린 맞춤형 운영 전략으로 도내 18개 시군과 협업해 제작한 콘텐츠를 효과적으로 확산시킨 것이 주요 수상 요인으로 꼽혔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해부터 강원잇다체계를 본격적으로 구축해 지역별 특색 있는 콘텐츠를 발굴하고, 시군 간 채널 공유를 활성화해 누구나 다양한 경로로 강원의 소식을 쉽게 접할 수 있는 온라인 홍보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

 

김진태 도지사는 이번 수상은 시군과의 협업과 소통으로 이뤄낸 원팀 강원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강원의 변화와 도약을 도민이 느낄 수 있도록 온라인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는 인공지능(AI)를 활용한 홍보 콘텐츠를 확대해 미래산업 글로벌도시 강원’, ‘가까운 강원등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시군 및 유관기관, 소셜 크리에이터 등과 협력해 지속 가능한 디지털 홍보 생태계를 이어갈 계획이다.

 

수평적 소통 강원잇다’, 관공서 온라인 홍보의 새 흐름 열다

 

강원특별자치도의 강원잇다가 관공서 온라인 홍보의 새로운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도와 시·군이 채널과 콘텐츠를 함께 공유·확산하는 양방향 협업 홍보 플랫폼인 강원잇다는 지역이 중심이 되어 이야기를 만들고, 도가 이를 지원·연결하는 수평적 소통 체계를 구현했다.

 

도는 강원관광재단, 강원도립무용단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강원방문의 해’, ‘춤보따리등 생활 밀착형 콘텐츠를 선보이며 공공 홍보의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또 강원권 지역거점국립대학교인 강원대학교 홍보대사 온화와 손잡고 MZ세대 참여형 커뮤니티 콘텐츠를 제작해 젊은 세대의 공감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도는 소셜크리에이터와의 협업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지원하며 도민과의 접점을 넓히고, 앞으로 기획·출연 등에서 크리에이터의 역할을 다각화해 콘텐츠의 품질과 의미를 높여갈 계획이다.

 

이러한 행보는 강원특별자치도가 지향하는 미래산업 글로벌 도시 강원비전과 맞닿아 있다. 도는 온라인 정책 추진 시스템과 홍보 시스템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정책 참여형 홍보모델을 구축하고, 단순 홍보를 넘어 실질적인 정책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지난 8월에는 SNS 에겐남-테토녀를 활용한 강원생활도민가입 홍보 콘텐츠가 큰 반향을 일으켰다. 게시 직후 가입자 수가 기존 대비 3배 이상 증가했으며, 각종 SNS 이벤트 당첨 시 강원혜택이지시스템을 연계해 자연스러운 가입을 유도하는 등 홍보성과와 정책성과를 동시에 거두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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