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평면(면장 서윤숙)은 지난 9월 29일 오후 2시,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을 직접 찾아 위문 활동을 펼쳤다.
이날 면장은 백옥포1리에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을 방문해 따뜻한 인사를 전하고, 명절을 풍성하게 보낼 수 있도록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또한 생활 불편 사항과 건강 상태를 살피며 어르신의 안부를 확인했다.
서윤숙 면장은 “명절을 외롭게 보내실 수 있는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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