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전수교육관활성화사업 [ 신명나는 흥타작놀이 ]
평창농악축제의 장에서 10월 25일 공개발표 개최
평창둔전평농악보존회는 유난히 더웠던 올 5월부터 6개월간 전수교육관에서 [신명나는 흥타작놀이] 프로그램을 평창군 관내 장평초, 진부초, 속사초, 용전중 청소년들과 함께 평창둔전평농악서낭굿을 연습하였다.
평창둔전평농악보존회(회장 김철규)는 오는 10월 25일 평창농악축제장에서 [신명나는 흥타작놀이] 공개발표를 한다.
평창둔전평농악[신명나는 흥타작놀이]사업은 올해로 5회째 진행되고 있다. 단체 기.예능보유자 2인, 전승교육사 5인, 이수자 27인 등의 강사진이 사업을 이끌면서 평창군 문화예술교육의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무형문화재 제15-1호 평창둔전평농악강습을 통해, 청소년들의 농악 기량성장과 잠재된 재능을 발견하고, 전통문화 계승의 시간을 갖고 있다.
평창둔전평농악은 계속된 [신명나는 흥타작놀이] 진행으로 우리 미래세대가 예술문화를 일상으로 즐기고 스며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강습문의: 033-332-4333
학교 배포 신청서(강습비, 악기, 공연복등 무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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