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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서 ‘장애인인권영화제’ 열린다… 감독·배우와 함께하는 특별한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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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_(Editor) 2025. 9. 2.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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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서 ‘장애인인권영화제’ 열린다… 감독·배우와 함께하는 특별한 무대

HAPPY700평창시네마·장애인종합복지관 평창분관 공동 주최

 

평창군에서는 장애 인권 감수성을 높이고 영화로 소통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HAPPY700평창시네마와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종합복지관 평창분관은 오는 9월, 두 차례에 걸쳐 **‘장애인인권영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차 상영은 9월 9일(화) 오전 10시, 영화 *나는 보리(2020)*로, 감독이 직접 참석해 관객과 대화를 나눈다.


2차 상영은 9월 23일(화) 오전 10시, 영화 니얼굴(2022)로, 감독과 함께 배우 정은혜 작가(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출연)가 자리해 관객과 의미 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모든 상영은 HAPPY700평창시네마에서 열리며, 참가비는 무료다. 상영 후에는 2부 순서로 ‘감독과의 대화’ 프로그램이 진행돼 영화가 담은 메시지를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는 사전 신청이 필요하며, 신청은 네이버 신청 링크 또는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문의는 복지관(☎033-333-4993)이나 담당 사회복지사(☎010-5022-2709, 이재길)에게 하면 된다.

 

주최 측은 “영화를 통해 장애와 인권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 함께 공감하는 시간을 만들고자 한다”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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