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학생바이애슬론연맹, 제6대 목진화 회장 취임식 개최
한국학생바이애슬론연맹은 8월 13일 모나용평 드래곤벨리호텔에서 제6대 목진화 회장의 취임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연맹 관계자와 내외빈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새 회장의 출발을 축하했다.
목진화 신임 회장은 1976년생으로 대관령면 출신이다. 서울대치중학교와 서울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2009년부터 대한바이애슬론연맹 경기 진행요원으로 활동해 왔다. 또한 2023~2024년 대관령면 체육회 부회장을 역임했고, 현재는 평창군바이애슬론연맹 부회장으로도 활동 중이다.
목 회장은 취임사에서 “학생 선수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훈련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한국 학생 바이애슬론의 저변 확대와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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