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면 번영회, 대한육상연맹 육상부 코치·감독 간담회 개최
대관령면 번영회(회장 박정우)는 8월 4일 해피700센터에서 대한육상연맹 육상부 코치 및 감독들과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에는 번영회원과 연맹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전지훈련과 관련한 다양한 현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대관령의 천혜의 자연환경과 훈련 인프라를 활용한 전지훈련 활성화 방안, 지역사회와의 상생 협력, 훈련 기간 중 숙박·편의시설 지원 방안 등을 폭넓게 의견 교환했다.
박정우 대관령면 번영회장은 “대관령의 청정 기후와 우수한 훈련 환경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체육 단체와의 소통을 강화해 지역경제와 스포츠 발전이 함께하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과 스포츠계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전지훈련 유치와 운영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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