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강원특별자치도, 관광업계 활력 제고를 위해도내 관광사업체 대상 경영안정자금 추가 지원

뉴스/강원뉴스

by _(Editor) 2025. 8. 4. 14:31

본문

300x250
반응형

강원특별자치도, 관광업계 활력 제고를 위해

도내 관광사업체 대상 경영안정자금 추가 지원

- 업체당 최대 2억 원, 3.5% 이내 이차보전 -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업계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도내 관광사업체를 대상으로 경영안정자금을 추가로 지원한다.

 

경영안정자금 지원사업은 도내 관광사업체가 협약 금융기관(NH농협은행, 신한은행)을 통해 운영자금을 융자받을 경우, 강원특별자치도가 연 최대 3.5% 이내의 이차보전금(이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강원특별자치도 내에서 관광진흥법에 따라 등록·지정되어 운영 중인 관광사업자* 등이며, 세금을 체납 중이거나 경영안정자금 이차보전 지원이 종료된 지 1년이 지나지 않은 업체 등은 제외된다.

* 대상 업종: 여행업, 관광숙박업, 관광객 이용시설업, 국제회의업, 유원시설업, 관광 편의시설업 등

 

융자 한도는 업체당 최대 2억 원이며, 이차보전금 지원 기간은 4년이다. 자금은 관광사업의 경영에 소요되는 자금 및 외국인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에 소요되는 비용으로만 사용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822()까지이며, 신청을 원하는 업체는 강원특별자치도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해 신청서를 작성한 뒤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는 예산 범위 내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자금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김권종 관광국장은 이번 관광경영안정자금 추가 지원이 관광시장의 불확실성과 고금리 여건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관광사업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강원 방문의 해를 계기로 관광산업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업계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