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진삼 의장 “아이 키우기 좋은 평창, 군민과 함께 만들어갑니다”
– 평창군의회, 아이돌봄체계 확립 위한 주민토론회 개최 –
평창군의회(의장 남진삼)는 오는 8월 14일(목) 오후 2시,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 본관 대강당(3층)에서 『평창군 아이돌봄체계 확립을 위한 주민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지역의 지속가능한 돌봄 인프라 확충을 위한 군민 의견을 직접 듣고, 아이돌봄 정책의 방향성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돌봄 사각지대 없는 평창’을 실현하기 위한 평창군의회의 의지를 담아, 다양한 돌봄 주체와 전문가들이 함께 머리를 맞댄다.
남진삼 의장은 “아이 키우기 좋은 지역이 곧 사람을 부르고, 미래를 준비하는 길”이라며 “의회가 군민과 함께 실질적인 돌봄정책을 만들어가겠다는 약속의 자리”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토론회를 통해 지역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현장 중심 의정활동의 중요성을 재차 밝혔다.
토론회에서는 평창군 아이돌봄체계 확립을 위한 용역과제 설명, 전문가 주제발표, 사업주체 간 상호토론, 그리고 군민 질의응답 시간이 예정되어 있다.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반영하는 열린 구조로 기획되어 있어 실질적인 정책 개선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평창군의회는 이번 토론회를 시작으로, 육아와 돌봄이 개인의 책임을 넘어 지역사회의 공동과제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정책 대화를 이어나갈 방침이다. 남진삼 의장은 “의회는 언제나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함께 해결해 나가는 파트너가 되겠다”고 밝혔다.
평창군의회의 선제적이고 포용적인 돌봄 정책 행보에 군민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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