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가족센터는 아동의 자존감 향상과 정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줌바 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봉평다함께돌봄센터와 연계하여 마련되었으며, 7월 28일(월)부터 8월 7일(목)까지 총 8회기로 진행될 예정이다.
‘줌바 교실’은 신나는 음악에 맞춰 동작을 배우는 전신 신체활동 프로그램으로, 참여 아동들이 자연스럽게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기 표현력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특히, 또래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며 협동심과 사회성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평창군가족센터(센터장 최미자)는 “줌바 교실은 아동의 내면을 단단하게 키우는 정서지원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신청은 센터홈페이지(https://pyeongchang.familynet.or.kr)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센터 홈페이지 혹은 전화(033-332-2063)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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