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읍늘푸름회, 여만리 구름다리 둘레길 일원서 환경정화 봉사 펼쳐
평창읍늘푸름회(회장 김우정)는 지난 7월 19일, 굿매너문화시민운동의 일환으로 여만리 인도교 구름다리 둘레길과 바위공원 일대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에는 회원 10여 명이 참여해 곳곳에 형성된 거미줄을 제거하고 데크 바닥을 깨끗이 청소하며 쾌적한 둘레길 환경 조성에 힘썼다. 이번 활동은 지역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김우정 회장은 “작은 실천이지만 지역 환경을 가꾸고, 서로를 배려하는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와 캠페인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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