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평창제일감리교회, 초복 맞아 어르신 200명에 삼계탕 대접

뉴스/읍면,기관

by (Editor1) 2025. 7. 21. 14:31

본문

300x250
반응형

 

평창제일감리교회, 초복 맞아 어르신 200명에 삼계탕 대접

평창제일감리교회(담임목사 조재현) 여성연합회는 지난 7월 19일, 교회 4층 애찬실에서 ‘7월 장수식당’을 운영하며 지역 어르신 200명을 초청해 삼계탕을 대접했다.

이번 행사는 초복을 맞아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고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으며, 여성연합회 회원 30여 명이 정성껏 음식을 준비하고 봉사에 참여했다.

평창제일감리교회는 매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장수식당 또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정기적인 나눔의 일환으로 운영되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이렇게 많은 사람들과 함께 따뜻한 식사를 하니 몸도 마음도 든든해진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