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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호우 대비 긴급 대책회의 개최

뉴스/강원뉴스

by _(Editor) 2025. 7. 18.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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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호우 대비 긴급 대책회의 개최

- 719일까지 비 예보호우 특보 지역 중심 세밀한 대응 지시

- 주민들은 불필요한 외출 자제 등 행동요령 준수 당부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717() 오후 130, 여중협 행정부지사 주재로 도청 신관 재난상황실에서 호우 대비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하여 호우특보가 발효 중인 시군을 중심으로 재난 대응 추진 상황을 점검하였다.

* 오후 1시 기준 호우주의보 : 원주, 홍천, 횡성, 영월, 평창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17일 오후 1시 현재 도내 5개 시군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160시부터 17일 오후 12시까지 원주 신림에 149, 홍천 서면 143, 춘천 92.4의 비가 내리는 등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100 내외의 많은 비가 내렸다.

 

이번 비는 19일까지 계속되겠으며, 17일에는 강원내륙·산지30~100(많은곳 120이상), 동해안에는 5~40, 18일부터 19 사이 강원내륙·산지에 30~80mm, 동해안은 5~20mm가 더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그동안 도는 호우에 대비하여 부서별 소관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관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였고, 특히 산사태, 하천, 지하공간을 3 취약분야로 정하여 집중 관리하였으며, 빗물받이와 맨홀 등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준설하는 등 지속적인 정비를 통해 도심 침수에도 대비하였다.

 

이번 호우와 관련하여 도 재난안전책책본부는 차장(행정부지사)은 지시사항을 통해, 기존 강수로 지반 약화가 우려됨에 따라, 태양광발전시설, 산사태 및 침수 취약지역, 기타 위험지역에 대해 2차 피해 방지조치를 실시하고, 제방, 배수구조물을 비롯한 하천시설물 유지관리상태를 점검하도록 하는 등 철저한 대비를 당부하였.

 

, 재난문자, 마을방송 및 전광판 등을 활용하여 위험기상을 신속히 전파하고, 국민행동요령을 신속히 안내홍보하여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여중협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는 도 관련부서와 시군에서 잘 대비하여 다행히 큰 피해는 없었다면서, “호우특보 발효지역을 중심으로 기상정보에 대응하여 안전조치를 강화하고, 위험 징후 시 선제적으로 위험구역 통제와 주민대피를 시행하는 등 세밀하게 대응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 “주민들께서도 불필요한 외출을 삼가고 기상정보에 유의하시면서 행동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하였다.

 

도는 지난 16일 오후 6시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호우 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즉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하고 인명 및 시설 피해 예방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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