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읍, ‘우리동네 나눔가게’와 함께 취약계층에 반찬 도시락 전달
평창읍이 지역 내 나눔가게와 협력해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을 실천했다.
지난 15일, 평창읍 소재 우리동네 나눔가게로 참여 중인 ▲전주식당(대표 김순자), ▲삼삼오(대표 전은주), ▲보글보글밥집(대표 김병인), ▲양푼이동태탕(대표 이연숙) 등 4개 음식점이 정성껏 준비한 반찬 도시락을 마련했다.
이날 준비된 도시락은 평창읍새마을부녀회(회장 김석분)와 한국부인회 평창읍지회(회장 이성빈) 회원들의 협조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11가구에 직접 전달되었다.
평창읍 관계자는 “지역 내 소상공인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지속적인 나눔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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