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여성예비군, 참전용사 위한 따뜻한 나눔 실천
평창군 여성예비군이 지역의 참전용사를 위한 따뜻한 온정을 실천했다.
어제(7월 16일), 평창군 여성예비군 소속 정정희 1소대장과 신미정 2소대장은 평창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효석)가 운영하는 '사랑의 냉장고'에 건빵 2박스, 컵라면 2박스, 백설기 등을 기부하며 관내 참전용사들의 생활을 돕고자 나섰다.
이번 기부는 평창지역 참전용사들을 향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진행되었으며, 여성예비군은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도 앞장서고 있다.
정정희 소대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