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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도의원(철원1)“공공비축미 매입 확대 및 군납 체계 구축 촉구”

뉴스/강원뉴스

by _(Editor) 2025. 7. 1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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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도의원(철원1)

공공비축미 매입 확대 및 군납 체계 구축 촉구

 

공공비축미 매입 확대를 통한 지역농가와 농협RPC 경영 안정 강조! -

급식기본법 통과, 체계적 군납 시스템 구축 촉구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김정수 도의원(철원군 1/농림수산위원회)711일 실시된 제339회 임시회 농정국 업무보고 자리에서 그간 지역농협과 농가들을 어렵게 했던 쌀 재고 문제 해결을 위한 정부의 공공비축미 매입 사업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지역 농협RPC 농가의 숨통이 트이는 성과를 강조했다.

 

김정수 의원은 그간 쌀 재고 문제로 인해 지역농협들의 영업손실이 심각했으나, 농정국의 공공비축미 대량 확보 정책 덕분에 숨통이 트였다.”지역 농가를 위해 힘써 준 농정국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다만, 쌀 재고가 남아있는 만큼 2026년 공공비축미 매입 사업이 평년 수준으로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김 의원은 최근 3년간 30% 이상 감소한 접경지역 군납 물량 실태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한기호 국회의원이 발의한 급식 기본법이 국회를 통과한 만큼, 자치 도정도 이에 발맞춰 군납 체계를 체계적으로 구축해 급식 물량 회복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김정수 도의원 농가들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위해서도 새로운 시장 개척과 판로 다변화에 힘써 줄 것을 당부하며, 접경지역 농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촉구했다.

 

한편 정부의 24년 공공비축미곡 매입 실적에 따르면 총 28,375톤 중 철원군 매입량은 7,488톤으로 전체의 27%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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