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읍 우리동네 나눔가게, 14~15호점 탄생
2025년에도 따뜻한 나눔문화 확산 기여
평창군은 11일 우리동네 나눔가게 14~15호점 협약을 체결하고 현판식을 진행했다.
우리동네 나눔가게 14호점 투모로파파(대표 손종철)와 15점 만리장성(대표 손악복)은 이날 평창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용필·박종관)과와 업무협약을 맺고 매월 5만 원씩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하기로 했다.
참여 업체에는 나눔가게 인증 현판을 증정하고, 언론보도와 기부금 영수증 등의 혜택을 주게 된다.
김용필 평창읍장은 “평창읍민들의 따뜻한 관심 덕분에 우리동네 나눔가게 14호점, 15호점이 탄생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간 자원과 연계해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 촘촘한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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