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그림을 통한 심리지원 서비스’ 벽화 그리기 사업 진행
진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남섭, 우강호)는 지난 7월 9일,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취약가정을 대상으로 ‘그림을 통한 심리지원 서비스’의 일환으로 벽화 그리기 사업을 진행하였다.
이번 사업은 정서적 안정이 필요한 가정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그림을 통한 심리치유 효과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해당 가정의 외벽이나 생활 공간 일부에 따뜻하고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은 벽화를 직접 그리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협의체 관계자는 “이번 벽화 그리기 사업은 단순한 미관 개선을 넘어, 주민의 심리적 안정과 지역 공동체의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기 위한 시도”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주민들의 마음 건강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진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심리‧정서 지원을 위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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