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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고향찰벼 사업 평가

뉴스/평창뉴스

by _(Editor) 2017. 10. 16.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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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은 10월 16일 평창읍 후평뜰에서 평창군쌀연구회원 중심으로 기능성 벼(고향찰벼) 재배단지 조성사업에 대한 평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회에서는 고향찰벼, 양조벼 조성사업 운영결과에 대한 평가 및 2018년 쌀 사업 추진방향 등을 협의한다.

 

고향찰벼는 군 농가에서 재배되고 있던 평창 재래향찰벼를 강원도농업기술원 작물연구팀에서 육성한 품종으로 군에서는 2016년, 2017년 2년차에 걸쳐 재배단지 10ha를 조성하였다.

 

군은 작년에 5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고향찰벼 브랜드개발․생력화 장비(건조기 등)를 구입하였으며, 올해에는 벼 육묘용 병해충방제 약제를 지원하였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으로 쌀 시장개방과 소비량 감소에 대응한 소비자 기호에 맞는 고품질의 기능성 쌀 생산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에 노력할 계획이다.

 

심재국 군수는 “이번에 재배된 고향찰벼는 공동마케팅을 통해 도시민에게 직거래로 판매할 예정이며, 2018년까지 고향찰벼의 재배면적을 20ha까지 확대하여  평창군 벼 재배농가의 대표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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