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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읍 노산회,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 계획 반영을 위한 총력 결의

뉴스/평창뉴스

by _(Editor) 2025. 6. 15.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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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읍 노산회, 6차 국도·국지도 건설 계획 반영을 위한 총력 결의

 

평창읍 지역 기관 단체장들로 구성된 노산회는 1311시 평창읍사무소에서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 계획에 평창읍 2개 노선이 최종 반영될 수 있도록 총력 다짐 결의를 다졌다.

 

평창 2개 노선은 일괄 예비 타당성 조사(이하 예타) 대상 사업에 선정되어 지난 514KDI 평가단에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 계획 관련 현장 조사까지 마쳤다.

 

한편, 예타 2개 노선은 국도 42호선 평창 중리~노론리 간 4차로 확장 사업(5.2km, 619억 원)과 국지도 82호선 영월군 주천면(판운리)~평창군 평창읍(마지리) 2차로 개량 사업(3.6km, 755억 원)으로, 국토교통부에서는 일괄 예비타당성조사 결과를 반영한 투자 우선순위 및 단계별 사업계획을 수립해 2026년 하반기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을 고시할 예정이다.

 

김용필 노산회장이자 평창읍장은 “2개 사업 모두 지역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예타 조사 대상 사업에 선정된 2개 사업 모두 최종 사업대상지에 선정될 수 있도록 평창읍 민의 염원을 담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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