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진부면 새마을회, 새 단장 기념 작은 음악회 개최
진부면 새마을지도자남녀협의회(회장 전경주·장형자)는 5일 오후 5시, 새롭게 단장한 진부면 새마을회관에서 지역 주민과 기관·사회단체장이 함께하는‘새마을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회관 리모델링을 기념하고 주민과의 소통 및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과 더불어 작은 음악회가 열려,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진부면 새마을지도자남녀협의회는 ▲마을 장수식당 운영 ▲폐농약병 분류 및 수거 활동 ▲자원봉사 릴레이(오대천 강변 환경정화) ▲시가지 청소 ▲지역 축제 지원 등 다양한 새마을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추진할 방침이다.
새마을회 관계자는 “이번 작은 음악회가 새롭게 단장한 새마을회관의 시작을 알리고, 주민 모두가 함께 어울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