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읍 우리동네 나눔가게, 취약계층에 반찬 도시락 전달
평창읍의 ‘우리동네 나눔가게’ 참여 업소들이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지난 5월 27일, 전주식당(대표 김순자), 삼삼오(대표 전은주), 보글보글밥집(대표 김병인), 양푼이동태탕(대표 이연숙) 등 4개 업소는 정성껏 준비한 반찬 도시락과 간식 꾸러미를 마련했다.
이날 준비된 물품은 한국부인회 평창읍지회(회장 이성빈)를 비롯한 사회단체의 협력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10가구에 전달되며 이웃 사랑의 온기를 더했다.
평창읍 관계자는 “지역 상인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더해져 더 의미 있는 나눔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역사회 돌봄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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