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 의원, 우상호·이광재 강원선대위원장, 고민정, 김윤, 부승찬 국회의원과 함께
춘천 지역 경청 간담 및 골목 유세 이어가
선거 후반기, 민주당 주요 인사 전략 요충 지역 강원 잇따라 찾아
김윤 국회의원 의료정책 분야 전문성으로 강원대학병원 찾아 현장 간담 진행
군 출신, 부승찬 국방위 간사 군 예비역 및 군 가족과의 경청투어 진행
우상호·이광재 선대위원장, 고민정 의원 풍물시장, 후평시장 등 찾아 골목 유세
허영 국회의원(춘천철원화천양구갑/이재명 후보 직속 총괄특보단 강원특보단장)은 선거운동 후반기, 27일 춘천을 찾은 우상호, 이광재 강원선대위원장, 고민정, 김윤, 부승찬 국회의원과 골목 유세, 현장 정책간담회, 경청 투어 등을 함께 진행한다.
서울대 의대(의료관리학) 교수 출신인 김윤 국회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과는 강원대학교 병원을 찾아 국립대학교 병원의 현안과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지역의료 및 필수 의료 문제의 정책적 과제, 공공성 강화 방안에 대한 간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간담회 이후에는 어린이병원 등의 현장 시설을 순회할 예정이다.
국방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부승찬 국회의원(국회 국방위)과는 군 예비역 및 가족을 만나 의료, 교육, 문화, 교통 소외지역인 접경지역 군인 가족의 애로사항과 군 간부들의 열악한 처우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는 ‘경청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하루가 멀다 하고 강원지역 곳곳을 찾아 선거유세 활동을 벌이고 있는 우상호, 이광재 강원 상임선대위원장과 고민정 국회의원(전 최고위원)은 허영 의원과 함께, 선거 막판에 접어든 시점에 대선에서 늘 전략적 요충지였던 강원 민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춘천 풍물장과 후평시장을 찾아 골목유세를 이어갈 예정이다.
허영 국회의원은 “대통령선거 후반기로 접어들며, 민심의 풍향계 역할을 해온 강원지역이 전략적 요충지로서 부상하고 있다”며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주요 인사의 발길이 잇따르고 있다”고 말했다. 또 허 의원은 “사전투표가 있는 이번주 현장정책 간담, 경청투어, 골목골목 유세를 더욱 강화하며, 매 대선마다 여론 향배의 지표 역할을 해온 강원 지역 민심을 얻는데 최선을 다해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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