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평면 계방회(회장 서윤숙)는 5월 13일, 올해 첫 출산가구에 ‘출산축하금 지원사업’의 첫 축하금을 전달하며 지역 공동체의 따뜻한 축복을 전했다.
이번 사업은 계방회가 2024년 1분기 정기회의에서 결정한 신규 지원 사업으로, 출산 가구에 평창사랑상품권 50만 원을 지급함으로써 출산을 축하하고 양육을 응원하는 취지다.
서윤숙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출산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인구 증가와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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