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읍의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5월 13일, 평창읍새마을부녀회는 평창읍에서 운영 중인 '반올림가게'에 와이셔츠 99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취약계층의 생활지원과 자립을 돕기 위한 것으로, 실질적인 생필품 제공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같은 날, 평창중앙교회는 평창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매월 30만 원의 정기 후원금을 지정 기탁하기로 약속했다. 해당 후원금은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소외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평창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지역 내 단체와 기관들이 함께 따뜻한 손길을 보태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부물품과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투명하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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