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생활 주변 가로수 관리 사업으로 녹지 경관 개선
평창군은 주민들에게 쾌적한 가로환경과 아름다운 도시녹지 경관을 제공하기 위해 2025년 생활 주변 가로수 관리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총사업비 5천3백만 원을 투입하여 오는 6월까지 평창읍, 진부면 시가지 내 은행나무 265주와 대화면 시가지 내 복자기 80주에 대하여 불필요한 가로수 제거와 가지치기 작업을 실시하여 특색있는 가로 경관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성모 군 산림과장은 “큰 가로수로 인한 주민들의 보행 불편을 해소하고, 가로수의 녹지 경관도 지키기 위한 절충안으로 시행되는 만큼 주민들의 협조를 부탁드리며, 지속해서 연차별 조형 가지치기 작업을 통해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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