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부면 화의리, 어버이날 맞아 훈훈한 효도잔치 열려
진부면 화의리(이장 박병춘)는 지난 5월 7일, 어버이날을 맞아 마을 어르신들을 위한 효도잔치를 청산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마을 주민 모두가 함께 참여해 정성껏 마련한 따뜻한 점심 식사를 대접하며, 경로효친의 뜻을 되새기는 자리가 되었다. 특히 이날은 화의리 노인회장 김형득 어르신의 구순(九旬)을 기념하는 축하 행사도 함께 열려, 마을 주민들의 따뜻한 축하와 정이 더해진 감동의 시간으로 꾸며졌다.
박병춘 이장은 “마을 어르신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화목한 마을 공동체 문화를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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