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국제농업기술대학원 교수진, 평창군 이웃돕기 성금 기탁
서울대학교 국제농업기술대학원 원장 김도만과 교수진이 21일 평창군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2백만 원을 기탁했다.
김도만 원장은 기탁식에서 “평창군 이루다 발달장애인 주간 활동 센터를 이용하는 장애인들이 이 성금을 통해 의미 있는 하루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서울대학교 국제농업기술대학원 교수 22명이 한마음으로 뜻을 함께해 성금을 준비했다.”라고 전했다.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루다 발달장애인 주간 활동센터에 전달되어 장애인 복지와 일상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에 사용될 예정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서울대학교 교수진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된 성금은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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